저 오늘 안좋은일 있었어요 자주 가는 동네 옷수선 가게 있어요 저 원래 거기 옷 맡길때 빼곤 자주 안갔어요 작년 여름부터 놀러가구 그랬어요
동네 아주머니들도 자주 오고 그래요 근데 제가 2017년도에 살쪄서 유니폼 자주 수선하러 갔었어요
그때 옆에 있던 아주머니들이 넌 진짜 살좀빼야되 직설적으로 말해서 제가 작년에 그때 옷수선가게 놀러온 아주머니들한테 이야기하니 나 아무말도 안했어~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이야기 시작해서 자주 놀러오게 되었어요 맨날은 아니고 가끔요 근데 옷수선 가게 주인이 2명인데 아주머니 아저씨인데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에요 저는 아주머니하고만 대화하고 옆에 할아버지는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저는 아무말도 안하길래 신경도 안쓰는줄 알았어요 근데 오늘 처음으로 이야기 꺼냈는데 다 듣고 있었데요 저보고
아가씨 저번부터 내가 참고 있었는데 자꾸 여기와서 고민상담하고 똑같은말 반복하고 내편들어달라 찡찡대고 그러지말라고 어른한테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그아주머니들은 본인 할만만 하지 나처럼 행동 안한다고 여기솔직히 안왔으먼 좋겟는데 올거면 조용히 잇든가 그러라고 할말이 잇고 안할말이 잇는데 그래서 재가 부모님한테 이야기하지말라고 하니 지금나 가리키는거야 하니 전부탁이에요 그러는거에요 앞으론 어디가서 이런소리 안들으려몀 말수를 줄이든가 조용히 있던가 말할때 생각하고 말해여되요
제가 옷수선 집가서 살이야기 자주햇더즌요 주인집아저씨가 왜 자꾸 그런쓸데없는 이야기하냐고 그랫어요 오늘 한소리 들엇어요 사실 아예안갈수는 없거든요 가끔가다 엄마가 옷수선 맡길때 가야하고 다른데 가려면 너무 멀어요 그래거 옷수선 맡길때 외엔 안가려고요
그래서 아저씨한테 말햇어요 이런식으로 게쏙 잇으면 서로 불편하니 오늘일 잊어달라고 저두 잊을테니 앞으론 옷맡길때 외엔 안오겟다 했었요 안가야죠 오늘 그런일 있었는데
그러면서 친구한테도 맨날고민상담해서 멀어진적 잇다고 햇어요 그리고 저는 힘든일 잇어서 의지하고 싶어서 고민상담 한거라고 그러는데 옷수선집와서 하지말라고 헷어요
사실 저는 제편 안들어주면 속상한데 다른사람말 수긍할필요없고 어느정도 걸러들을걸 걸러들어야죠
근데 자신한테 엄격하고 모든원인은 나한테 잇어야된다고 생각하라는데 그건 아닌듯 해요
친구가 초6때 재옷에 낙서한건 그친구 잘못인데
옷수선 아줌마가 억울한일 안당하려몀 행동 똑바로 하면 된다해서 혹시 제가 안햇는데 잘못햇다는거 아니죠? 이거 물어보앗는데 그건 아니라 햇어요 그래서 사과받은적도 잇고 못받음적도 잇다 햇죠 자꾸 아주머니한테 질문하고 오늘 면접 보았는데 어떡하면 좋죠 그것도 묻지말래요 주인집 아저씨가 저 오늘 기분우울해요 그런일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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