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여태것 제 성격이 잘못된걸 모르고 지내다가
어느순간부터 잘못된걸 알았어요.
근데 잘못된건지도 솔직히 모르겠고
과거엔 이성친구동성친구 많았는데
점점 친구들이 떠나더라고요 제가 생각없이
툭 내뱉는말도있지만 그래도 저가 나름 엄청 챙겨주고 배려하는데 상대방이 정작 삐지고 그러면.. 이해를잘못하지만 풀어주고 금방 잘노는데 이상하게 싸움이되면 저가 도망가요..
싸우는게 너무 싫어서 상대방이 화내면 안맞으면
친구안하면되지 이런식으로 제가 말해요...
그렇게하다보니 여자친구보다 남사친이 더 많아
지고 ... 그러다보니 연락안하게 되더라고요
남사친들이 애인생기면 연락하는게 좀 그럴수도
있으니 그러다보니 어느수간 마음터놓고 얘기할
친구가 없더라고요 제옆엔.. 그걸 느낄때.참
인생 헛살았다... 난 뭐했지?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내성격문제인가.. 뭐가 문제지
연애도 친구도 하 답답해요 이런말한곳도없어서
여기에 글쓰니 ...넘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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