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31살 청년입니다.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저는 제가 일하던 곳에서 직원과 손님 관계로 여자친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의 친절한 마인드로 인하여 고백을 받게 되었으나 받지 못하고 우여곡절 끝에 1인 크리에이티브 방송에서 만나게 되어 다시 연을 맺기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가 바라던 이상형이었고 그렇게 저희 둘은 변함없이 늘 연애로 이어졌고 그러던 찰나에 둘다 잘 살아보겠다는 마음 아래서 경산에서 저희 둘다 원룸에서 같이 동거하게 되었고 심지어 저희는 다른 커플과 다름없이 행복하게 지내다가 혼인신고까지 하였는데 혼인신고 절차 밟은 후에 알콩달콩 잘 지내어왔다가 여자친구가 다른 이성한테 구애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저와 여자친구는 그 이성을 폭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는 법적인 절차를 밟고 집행유예 1년이라는 형을 선고받았고 그후로 저희는 결국 협의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협의이혼을 하되 둘다 헤어져 있어야 되는 것이 정상이거니와 저희 둘은 친남매처럼 사귀어 온 정과 그리고 서로 간에 의지 그리고 신뢰가 많았기에 잠시동안만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다가 다시 재회의 문을 열어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회을 하게되면서 서로 못다했던 정이랑 그리고 데이트를 꾸준히 했고 스스럼없이 꾸준히 별탈없이 연애를 잘하고 있었으나 여자친구가 우울증이라는 마음의 병을 앓게 되자 늘 걱정이 되고 제가 떠날까봐 두럽다고 늘 얘기도 하였습니다.
그후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들이 여자친구에게 막 연락이 오고 또 만나자고 제의를 받았으며 저도 여자친구가 늘 떠나갈까봐 항상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가족들은 여자친구를 멀리하라고 해서 반대를 심하게 하고있지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내버려두고 가는건 옳지않다고 생각들고 진심 끝까지 이 사랑을 오래가고픈데 어떻게 해야만이 여자친구가 우울한 것이 풀리고 불안한 걸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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