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장애인이였으면 더 괜찬았을인생
고향의 아버지는 아들을 장애인으로
크는게 원치않아서 다른. 평범한 사람처럼 같지만 사지는 멀쩡하지만 어린나이때에 전신감전과 머리충겹으로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더 부족한 인생입니다 이해력이 턱없이 딸리고 인식할수있는 능력이
부족해 직장에서도 금방 그만두게되고..
사람말에 속아 빛만떠않고 그렇다고 저는
지체 장애가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머리가 안좋고 생각을 못해 후회만 하는 인생입니다 그나마 제가 잘하는건 글쓰기와 컴퓨터 게임 감전충격으로 성장이 멈춰 10대처럼 행동하는 극단적인 생각도. 몇번 해봤지만 아버징때문에 살고있습닏다 고향을 떠나서 이리저리 방황하는데 저에게 맞는 직장을 찾고싶은데 쉽지만은 않네요
상담사 답변
* 마음하나의 전문 상담사가 답변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마음친구님!
현재 마음친구님께서는 스스로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하고 심적으로도 많이 지쳐있으신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도 속아 경제적인 부분에도 타격을 입고 직업적으로도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이
마음친구님을 더 후회와 자책을 하게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간혹 나쁜 생각들이 마음친구님을 흔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잘 버텨내시고 있는 부분들은
아버지때문일 수도 있지만 마음친구님의 내면안에 힘이 마음친구님을 버티게 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음친구님께서는 스스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더 쉽게 찾아내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직업이라는게 내가 잘 하는 쪽으로 찾아서 일을 하면 좋겠지만 그게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다보니
아마도 더 방황을 하게 되시는 부분의 이유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버티며 스스로를 인식하고 애쓰시는 모습은 마음친구님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매몰차게 나를 질책하시기 보다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다독여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나를 인정해 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기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마음친구님을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이 꽃피우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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