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슬픈 내 짝사랑

박규룩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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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만에 오랜만에 왔죠?
오늘 할 이야기는 제 현재 짝사랑 상대에 대해서 예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살을 했습니다 목을 매달아서 자살을 했고 저는 그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와 저는 이야기도 잘 못 나눠봤고 초등학교 동창이였습니다 그는 저와 예전에 약속을 하나 했었습니다 제가 심리 상담사가 되었으면 좋겠고 본인은 요리쪽에 관심이 있으니 그 관련 직업을 한다고 그러고서 같은 학교에 와서 올해 2022.09.05일 그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그 소식을 접하고서 집에가서 탈수가 오기 직전까지 울었고 아직도 힘들어하는 상태 인데 제가 사주를 몇번 봤는데 관성입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향이 조금 갔다고 말씀해주시고 어떤 분은 저에게 그 친구를 죽였다고 살인자 퇴마를 해야한다 라면서 상처를 주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더 상처가 된것은 저는 좋아했다 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소리를 들었던것이 상처였습니다 그래서 울고 계속 전해지지도 않는 편지는 지금 29장 정도 썼고 여전히 그걸 태우면 그에세 닿는다고 믿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를 털어두면 남들은 저에게 살아있는 사람을 좋아하라고 하는데 전 그 사람이 좋습니다 포기하기도 어렵고요 제가 어쩌면 좋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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