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ㅠㅠㅠㅠㅠㅠㅠㅠ

캔디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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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또 오빠 편들어서 상처받았어요 제가 강연듣고와서달력 받아왓거든요 엄마한테 드리니 달력 이야기 나오다 그날 오빠가 달력 이애기한거 엄마가 먼저 꺼냇는데
왜 남이 싫어하는짓 왜하냐 남의거 달력 넘겨주지마라 그날 오빠가 너 죽이고 싶다 햇어 하면서 저탓하더라고요 5년전에는 오빠가 괴롭히면 집나가라 하면서 오빠편들고요 그리고 오빠가 택배 시켰다고 씨발년이라고 버리는거냐? 이말 하니 끝까지 오빠편들고 내가 편 들지말라고 하니 내가 언제 편들엇어? 똑같지 묻지마 폭헹 일어날수 잇어 하면서 오빠달력 남이 싫어하는짓 하지말래요 오빠는 제 생수 훔쳐먹는데 먹을수도 잇지 그러고요 오빠는 지가 잘못해놓고 죽이고 싶다 그러자나요 달력 넘겨준게 잘못도 아닌데 그날
저번달에 친오빠가 달력 넘겨주었단 이유로 쌍욕하고 시비걸고 근데 그개 저 잘못이래요 엄마는 끝까지 오빠편들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꾸 친척언니랑 비교해요 친척언니는 결혼해서 애낳았는데 넌 니 좋다는 사람 있니? 너 뚱뚱해서 남자애들이 더럽다 토나온다 그래 섭섭한게 문제가 아니야 그랬어요
그러면서 모든 잘못은 엄마가 다 너한테 잇다
그러고 지랄하지마라 그렇게 과자 처먹으니 살찌는거지 그랫어요 엄마가
솔직히 말해서 신체폭력만 없어진거지 엄마가 잔소리 야단치는거는 똑같아요 아직도 물론 고딩때보단 덜하지먼요 고3때는 맨날 쫓겨내고 엎드려뻐쳐 그러고 친구한테 문자로 털어놓고 그랫어요 폰검사도 화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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