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요즘 제일친한 남사친이 있는데요,,걔는 여사친도 많고 여친도 맨날 바뀌는 그런앤데 저랑 성격이 비슷하기도 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제일 큰건 가정환경이 남사친이 더 안 좋긴하지만 좀 비슷해요 이걸보고 가정환경이 비슷하다고 해서 얼마나 그렇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가출을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두집이 심각해요ㅋㅋ 그러다 보니 서로 고민있으면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서로 자신감도 키워주고ㅋㅋ제 친구가 그 남사친이랑 친하냐길래 저도 궁금해서 우리 친한사이냐고 물어봤는데 우리 친하지라고 답을 햇습니다!! 그래서 어른들 앞이나 친구들한테도 오해받을때 다른 애들이면 친해도 악 저리꺼져 으 드러워 이러는데 그냥 친한사이라고 그러거든요 근데 전부터 느낀거지만 제가 그 남사친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남사친은 친한애가 고백하면 배신감느끼고 싫어질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저도 그냥 얘랑은 친구로만 지내고 싶은데 마음은 그게 안 되네요..어떡하죠.?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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