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진로를 위해 내가 뭘해야할지 나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남들이 보는 내 외면적 모습과 내가 보는 내면적 모습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남들이 보는 나는 해맑고 밝고 착한 사람인데 제가 생각하는 저는 남들을 도와주는 걸 좋아하지만 생각보다 나쁜 모습이 있고 불안하고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으며 열등감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친구랑 있으면 밝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밝은지에 대해서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제 진짜 모습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
글을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해가 잘 안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터놓고 말할 수 없어서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힘든거에 관심이 딱히 없으신것같고 친구한테도 말을 잘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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