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저는 항상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살아왔어요. 뭘 하든 '아, 나한텐 좀 어려운 일이겠네', '세상 살기 힘들다', '할 일이 또 생겼네,,' 등처럼 말이죠. 그렇게 결국 번아웃이 와서 휴학을 하고 있는 저는 휴학을 하면서 긍정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슨 상황이든 무슨 일이 생기든 습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거죠. 긍정적인게 떠오르지 않으면 억지로든 만드려고 해보아요.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습관처럼 하고 나니, 웃음 짓는 일이 많아졌어요. 상대방에게 말도 더 지혜롭고 예쁘게 해지더라구요.
이러한 저의 긍정의 힘은 저에게뿐만 아니라 그것을 접하는 상대방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물론 휴학하고 여유가 생겨서 긍정적인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다시 복학을 하고 일에 치이면서 살면 또 다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찰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번 휴식을 통해 긍정의 힘을 알게 된 이상, 적어도 과거의 제 모습과 똑같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아주 큰 돌파구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긍정적 생각을 습관화해서 저와 같은 경험을 겪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가끔은 휴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오늘부터 긍정의 힘을 습관화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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