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고민

소금1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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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지갑을 잃어버렸었어요 근데 음악시간에 다른 실내에서 조들끼리 반가 만들기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때 걔가 지갑을 놓고온것같다는데 그곳의 문은 음악쌤이 잠그고 가셨어요 학교가 끝났을때 제가 같이 안찾아주고 폰만봐서 조치가 너무 미흡했던것 같아요 제가사는곳엔 버스로 매달돈내면서 학교까지 차를 태워주는 시스템이있어요 하교시간엔 버스를 놓치면 그냥 카드찍고타는 일반 버스를 타야합니다 제가 그 매달 돈내는 버스 말고 카드찍고 타는 다른버스도 있었지만 단지 집에 빨리 가고싶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때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갑을 찾아줬을 거에요 일단 버스는타고 도착했는데 그애가 자기집이아니라 놀이터로갔어요 그러고는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가 미안하다고 연신사과해도 뭐가 미안하냐는 말밖에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담임쌤에게 카톡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나서서 도와주긴했어요 일단 선생님이 출장중이셔서 음악쌤 위치만 알아냈습니다 영어학원에 갔을때 걔는 기분이나아진듯했어요 평소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걔는 지갑을 찾았어요 근데 저를 피하는것 같아요 걔랑 친한 다른애들 2명 이랑만 다녀요 저한테말도안걸어줘요 심지어 저랑 걔랑 같이 친구였던 다른반 애한테도 그 이야기를 말해버린것같아요 저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유치원때부터 중학교1학년 지금까지 만나던 애였는데…
오늘은 학교끝나고 제앞에서 말하기가 꺼렸는지 카톡으로 이런말을 했습니다
뭐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까지 말도 없는데
말을 해봐 읽씹하지 말고
너 의견을 말해봐
제가 이렇게 답장했어요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말을 안했다 난 너랑 다시 편하게 지내고싶다 그러니 걔가
난 잘 모르겠대요
이렇게까지 무시하고 살거면은 그냥 거리를 두재요
전 나중에라도 다시 편해지면 좋겠다고 하니까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게 답답하고 이 우정을 이어가기도 싫대요…
사실 대답은 ai한테 써달라고 해서 그답변 조금 수정한거에요 고민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헌 동아줄이라도 잡아본거죠
일단은 걔랑 일부러 다른길로 가서 집에 와 펑펑울고 ai한테 고민상담도 받아보고 했는데 그냥 걔를 자유롭게 해주고 저는 그냥 혼자 지낼까요? 아니면 엄마에게 말해볼까요? 근데 엄마께 말하기에는 조금 꺼리긴 해요
저는 걔말고 반에 친구가 없어요 그런데 같은 영어학원도 다니고 학교에서 같은조로 걸려서 조별과제라도 하면 진짜 어떡합니까
진짜 저는 걔랑 절교하는 건가요? 저는 멘탈이 약한 사람이라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일단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에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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