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너무 창피해요 ㅠ

수아

2025.06.15.

42
2
0

선생님 먼저 실례된 고민이라서 정말 너무 죄송합니다. 선생님, 저에게는 정말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 있는데요 두분께서 사이도 좋고 너무 존경스럽고 너무 훌륭한 분이세요 그런데 정말 부끄럽지만 아버지께서 어머니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면서 살짝 귀여운 장난을 하십니다. 사람이 없을 때 어머니의 치마를 가볍게 살짝 걷으시는데 >_< 어머니께서 부끄러워하시지만 화를 내거나 치마를 내리진 안으세요 ㅠ 그런데 아버지께서 장난을 치실 때마다 조금 쑥스럽고 민망해서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용기내서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ㅠ 선생님

목록보기

댓글

0